여기 시각은 11시 가까이입니다.
한국은 아침.
고립되어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가족이나 친우로부터.
시간이 공간과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물리적 이론이 상당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희망이든 절망이든간에 결국은 내면에 있다는 것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뭏튼 물리적으로 멀어져 있어도 맥주 + 양주 를 먹으니 취하는군요.
동일하게 반복되는 생활에서 희망을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는 인사를 하지 못했든 체코분들에게 내일은 인사를 해야 하는게 인지상정이고, 그 속에서 뭔가 답이 나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면서 전 잘렵니다.
그 사람들과 소통할수 있는 건 부동산이나 주식이 아니라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히는 근본적 문제가 소통의 소재이쟈 주제라고 전 생각합니다.
좋은 아침이 되시길 ............
전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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