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국민안장이라는 벨로 카본을 쓰고 있는데 궁디 살이 얼마 없어서 대략 100km 정도 달리면 그 때부터는 매우 불편합니다.
산에서는 앉아있는 시간이나 일어서있는 시간이나 비슷하니 상관이 없는데 가끔 장거리 나가면 막판에 고통스럽습니다.
이건 자주타도 마찬가지더군요.
대략 50km 이내는 패드 없는 바지도 괘안코 100km 이내는 패드있는 거면 견딜만 한데 넘어가면 패드 있는 바지를 입어도 궁디의 뼈있는 부분이 집중적으로 아픕니다.
쫄바지를 싸구리만 입어서 그런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