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에 아가가 태어납니다. ^^
부모가 사진을 찍는 것도 찍히는 것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심하게 사진 찍을 줄 모릅니다.
여기 회원님들 사진 보면 야~~~ 하면서 입 벌리는 수준이죠.
하지만, 주변에서 아가 사진은 일생에 한번 뿐인 순간을 남기는 거라며,
좋은 디카 하나 사서 기록을 남길 것을 강요 하더군요.
그래서, 이 사상 초유의 불황의 초입에 결국 디에쎄랄을 지를 결심을 했습니다.
일단, 조건은
1. 찍사의 부족한 실력을 어느 정도는 커버해 줄 수 있는 카메라와 렌즈
2. 약간 어두운 실내에서 아가를 잘 찍을 수 있는 카메라와 렌즈
입니다.
일단 좋은 바디에 아가 사진 찍을 수 있는 렌즈면 족하구요,
나머지 렌즈는 추후 상황 봐가면서 업글해도 크게 상관이 없을 것 같습니다.
횐님들의 우뢰와 같은 추천 요청드립니다. ^^
미리 감사드리고, 감사의 댓글은 내일 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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