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와 지식구들 밖에 모르는 탐욕스러운 인간들을 보면 특징이 눈이 번들번들하고 촛점이 없더군요.
표정도 대번 표가납니다.
즐거움으로 웃어본일이 없으니 얼굴 근육들이 인상쓰는데만 집중적으로 발달했지요.
반대로 남을 위해 평생 일생을 바치신 분들이나 정직한 삶은 살아오신 분들을 보면 눈에 광채가 납니다.
웃지 않아도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이지요.
오늘 수염을 깍으러 거울을 들여다 보다가 찌들은 제 얼굴을 보면서 반성을 해봅니다.
미관은 인상을 써서 주름이 자리잡고 있고 눈은 남을 배려보다는 의심의 눈초리로 째려보다보니 옆으로 쭉 찟어져 날카롭더군요.
살아온 날보다 살날이 더 적을 것 같은데 모자라도 행복하게 살고 남에게 큰 도움은 못되더라도 폐끼치지말고 못되게는 굴지 말아야겠습니다.
그리고....
괜찮은 마사지 팩 아시면 추천바랍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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