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프로젝트 들어와서 이제 반 지났군요.
일은 일정보다 좀 빨리 진행중인데 (몇가지 변수가 있긴 하지만. ㅡ,.ㅡ;)
아침마다 들리는 소리가 귀국하고픈 생각을 싸그리 없애게 하는 뉴스뿐이군요.
체코 여기는 어제부터 섬머타임 해제라 7시간 차에서 8시간 차이로 변경.
작년에도 귀국하자마자 2MB 축 당선이라는 걸 보고 환장하는 줄 알았는데, 올해도 또 뭔 환장할 뉴스가 대기하고 있는지 후덜덜합니다. ㅡㅡ;
이쪽 현지 주재원 이야기도 들어보니 작년하고는 달리 국경 넘을때 여권도 아주 빡시게 검사를 하고, 비자 발급도 잘 안되고 있다고. ㅡ,.ㅡ;
뭔 정치적 망명같은 거 할 방법이 없을까 궁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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