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여를 과부로(?) 버텨주신 저의 마나님을 뫼시고, 다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전에 4박 5일 일정으로 여행을 떠나보려 할 생각입니다.
일단 사정권에 들어온 곳이 거제도 인근입니다만.,
아무런 여행관련 정보를 찾을 수가 없군요 ㅡ,.ㅡㅋ
설악쪽은 너무 다녀서 볼 곳이 읎을 것같다는 생각이 강렬하게 들고,경주는 갔다 실망을 대박으로 하셨다는 분이계시니 꺼려지기도 하고 말입니다 쿨럭.....
거제쪽으로 가는 길에 일단 통영을 들러 준석님은 뵐 생각입니다.
4박 5일의 시간을 거제에서 어떻게 보내는 것이 제일 좋을까를 알려주시는 분과 어느 펜션이 좋은지 추천을 해 주시는 분중에 3분을 추첨(?)해서 영선생선님의 마일리지 10만점씩을 받으실 수 있는 기회를 섭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런 하수상한 시기에 여행이라니....
쌩뚱맞은 질문임이 분명하기는 하군요
즐거운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m(__)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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