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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연구팀 술-뇌건강 충격 보고서



미량도 세포 파괴…뇌 크기 감소



레드 와인 지방간 억제?…효능 극히 일부



곡주ㆍ과실주도 해롭긴 마찬가지



‘하루 1잔’도 나쁜 것으로 나타났다.

적당한 음주는 당뇨병이나 심장질환 위험성을 낮춰준다는 속설에 대한 경고



“알코올은 아무리 소량이라도 뇌 신경세포를 파괴할 수 있다는 것은 알코올 질환 전문가들에게는 익히 정설처럼 굳어진 이야기”라며 “이에 따라 뇌 크기도 줄어들며 심한 경우 인지 및 운동 기능에 장애가 올 수 있다”고 강조한다.



시중의 곡주, 과실주에는 몸에 유익한 각종 성분이 들어 있기도 하다. 이런 이유로 소주 대신 와인을 선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



가령 레드와인에 함유된 레스베라트롤이란 항산화물질이 지방간을 억제해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이것도 전문의들은 ‘눈 가리고 아옹’이라고 지적한다. 항산화성분이 있더라도 제대로 작용을 못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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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해로운 면은 알고 있었지만 새로운 사실도 포함되어 있네요

흔히 말씀하시는 반주로 드시는 혹은 약주로 드시는 1~2잔의 술들도

건강에 좋지 않다니.......



매실주나 모과주 은행주등 집에서 담근 술들 먹었었는데 다 효혐이 있던데요

속설이나 상식을 믿어야 할지 기사를 믿어야 할지 혼란이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