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 전 쯤 충북에 일이있어서 차를 끌고갔다가 중국에 거주하는 후배가 잠시 들어왔다가 며칠뒤 다시 들어가니 얼굴 좀 보자고 해서 차를 갖고 신촌으로 갔습니다.
공용주차장은 꽉차있어서 델데가 없고 사설 주차장은 기계식이라 제차가 안들어가서 몇바퀴 돌다가 사설 주차장의 바닥주차공간에 뒤에 잠시 정차해놨었습니다.
미리 충무로에서 만나고 있던 후배들이 좀 늦게와서 차안에서 20분 정도 기다렸다가 후배들을 태우고 이동했는데 그 와중에 사진 찍혔네요.
위치를 보니 그 거리에 고정식 카메라가 있었나 봅니다.
이의 신청가능한 경우가 뒤에 써있는데 보니 해당 될 것 같지도 않네요.
에휴 요새 같은 세상에 돈 4만원을.... 밥이 여덟낀데.......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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