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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관련한 단상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7 19:26:52
추천수 0
조회수   440

제목

휴대전화 관련한 단상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요즘 재미 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는데 말입니다.



오랜만에 한나라당 의원 한명이 마음에 드는 행동을 하는군요.



한나라당 진성호 의원이라는 사람이 010 강제 통합을 반대하는 의견을 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10 년간 사용한 번호를 내년에 강제로 통합한다는 것에 대해서 저는 상당한 거부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뭐 문자를 통한 알림 번호이동 안내 다 헛소리라고 생각합니다.





"번호 바꾸고 싶지 않다" 가 솔직한 심정입니다.



011 번호라서가 아니라 011 번호중에서도 가운데 국번이 3 자리 라는 것에 더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제 주변에서 011 이던 016 이건 간에 지난 10 년간 한번도 번호를 바꾸지 않은 사람은 제 주변에 2 명 정도에 불과 합니다.





가운데 자리만 봐도 중고 거래서 그 사람을 믿을수 있는지 어느정도 파악이 가능한 지표입니다.



01x 대 이면서 가운데 번호가 3 자리 이면서 그중에서도 첫째 숫자가 낮다면 그 사람은 상당히 오래동안 한 번호를 사용한 사람이기 때문에 사기 당할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 약간의 기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010 통합은 기냥 후발 기업들에게 혜택을 주기 위함이지 국민들의 이익과는 전혀 부합되지 않는다는 겁니다.







또하나 재미 있는 것은 와이브로에 음성 통화 기능을 부여하는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010 번호를 부여할것이냐 아니면 070 번호를 부여할것이냐가 논이의 중점입니다.





와이브로 사업자가 기존의 이동통신사라는 것이 요금 부분에서의 경쟁은 그리 심하지는 않겠으나 와이브로가 ip 기반의 통신 서비스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기존의 휴대전화보다는 요금이 낮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서울에서 집중적으로 거주하는 분들이라면 와이브로 + 3g 폰으로 된 폰을 사용한다면 참 재미 있는 기능이 될것으로 봅니다.





아무튼 올해 한해다 다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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