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까지도 "증시부양대책을 내놓을 때 맞추어서 펀드 구매하겠다" 라고

보좌관을 통해서 공공연히 주가조작 사기치겠다고 아무렇지도 않게 내 뱉을 정도의 도덕성이라면



연금 퍼풋기 전에 어떤 종목 살껀지 누군가에게 알리지 않을까 싶은데요?

연금으로 올려놓고 일부 이익본 개인들 다음날 다 빠지고...



뭐 나라는 뒷전이고 이 와중에 개인적인 이득이나 챙기려는 사람 없을라고요?

대통령도 챙기는데?



왠지 매일 매일 밑빠진 독에 퍼붓는 연기금 보면서

도대체 왜 그럴까 생각하다 보면 별 생각이 다 듭니다.



그나마 별 생각으로 끝나면 다행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