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E가 SKT사용중인데, 휴대폰 상태가 너무 안좋아 교체하려는 중,
시크릿폰이 마음에 든다고 합니다. 가격을 알아보니 쿵~
근 50만원정도 하는 것 같더군요. (난 1000원 폰만 사용했었는데...)
어쨋거나 평생 뭐 해준것이 없어 눈 딱감고 해주겠다고 했는데,
이거 가격조건이 왜 이리 복잡 너저분한지...
월 통화료도 적기때문에 폰가격이 상당히 높게 잡히더군요.
LGT나 KTF로 번호 이동하려는데, 대부분 의무기간 24개월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요금제가 자유라고 해서 클릭해보면,
5만원,6만원,7만원 요금제 중 자유롭게 선택... 뭐 이런 식의 말장난을 하더군요.
부가서비스도 32일 유지 조건...
진정한 요금제 자유 + 부가서비스 없음 + 한 18개월정도의 의무 사용 기간.
이런 조건은 이제 불가능한 것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