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도 어렵고 주머니 사정은 더 어려운데 와싸다 땀시 통장 잔고가 남아날 겨를이 없습니다. ㅠ_ㅠ
베리타스 질러서 3개월동안 힘겹게 매꾸고 그러고나니 PC 소리가 마음에 안들기 시작해 장날 또 데논 500AE를 지르고...
아버지께서 이사한 김에 플레이어와 앰프 스피커 들여놓고 싶으시다는 소리에 은근슬쩍 마음에 두던 어드밴스 어쿠스틱 305DAII들 지르고 여지껏 착하게 일해준 야마하 497은 본가에 보내고...
이제 스피커만 해드리면 되는데 여유는 없고 아버지께는 아들이 알아서 사드릴테니 괜히 지르지 말고 좀 기다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올라온지 이제 겨우 일주일이었건만...
오늘 반품몰에 올라온 발보아10!!!
아버지께 이 이상은 없다 싶어 오늘도 또 질렀습니다. 아아 다음달 카드가~~~OTL
스피커 바꾸고 앰프 바꾸니 케이블도 눈에 아른거리는데 이제 주머니 털어봐야 먼지도 안나옵니다.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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