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두달은 정말 열심히 했건 것 같습니다.,
작년에 오만 떨다 몸 컨디션의 난조와 밀려쓰기 신공을 발휘(?)해서 떡하니 떨어지고는 ㅡ,.ㅡㅋ
할까 말까 하다, 못내 아쉬워 다시 셤을 봤는데, 녹녹치는 않더군요.
두달을 죽다 살아난 느낌입니다.
그런데 뭔넘의 2차 문제는 그렇게 냈는지, 인력공단에 까스통 들고 가야되는줄 알았습니다.
일차 대충보고 - -_-;;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달랑 거리고 된것 같습니다, 민법의 난이도도 장난이 아니더군요 - 이차 초반에 기분 좋게 출발했다 공법 문제를 펼치는 순간 @_@ 문제가 예전의 틀을 완전히 깨고 환골탈태를 했더군요.
앞으로는 죽으라는 이야기인지, 아니면 토지공사로 도로 시험을 넘기려는지.
솔직히 2차 과락 나오지 싶은 마음에 내 마음 졸였습니다.
지금 하고 싶은 일은 카메라 충전해서 올림픽공원으로 잔차타고 달리기군요 ^^
한동안 인사도 못드렸네요.,
축하해 주신 분들과 기원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음에는 뭘 공부해 볼까 하는 생각이 살짝 드는 군요.
의미 없이 보내는 하루 하루를 없애면 조금 나은 내일이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m(__)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