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시본 시사저널 내용중 10년동안 3억의 빚을 완전히 청산하시고 마지막 100만원을 입금하면서.. 눈물을 흘리시는 모습을 봤습니다.
투잡 쓰리잡은 비교도 안되게 많은 아르바이트로
잠도 못자고 일 하시면서 10년만에 청산 하시네요.
다음 일자리로 차를 이용해서 이동하는중
너무 잠이와서 도로에 차를 세우고 차위에 올라서 함성을 지르며 잠을 깨우고
다시 일하시러 나갑니다.
이제는 20만원짜리 월세를 구하시겠다는 ... 이것이 새로생긴 소망이라고 하십니다.
일이 없다고만 하지말고 ...
찾아보니 있더라고 하시면서 조금만 눈을 낮추고 주위를 둘러 보시라는 말을 끝으로
중간 인터뷰 내용중 아르바이트 하는 찜질방에서 잠시 눈을 부치는 그짧은 순간이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행복이라고 ....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