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정책에 대해 욕 안 하는 사람이지만..

은행채 정부보증 뉴스 보셨습니까?

금융지식이 있는 분들은 이게 뭔지 다 아실 것입니다.

국내 1금융권 우리은행(외국계 지분 10%대)제외하면 대부분 외국계 자본입니다.

즉, 한국에 은행은 있지만 외국자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왜 지급보증을 한국정부가 하는지? 대주주에게 요청을 해야지

당장 부도내고 1원받고 한국정부에 넘겨도 시원잖은 판에..

정부는 이번 기회가 절묘하게 은행을 다시 찾을 찬스인데...

이거 외국인 로비 이외에는 별로 생각할게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정말 무서운 놈들..

가끔 부동산 어쩌구 저쩌구 은행망한다고 걱정하는 분들도 있기는 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외국계 자본을 왜 그렇게 두둔하는지.

한국 수출해서 노동으로 벌어 놓은거 외국(선진) 금융 기법으로 빠지는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