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야 할까요?



현재, 경기 지역 아파트에서 전세를 살고 있는 상태에서 계약 기간 만료에 따라 서울 (신도림 부근)의 아파트로 전세를 옮기려 합니다. 현재, 부동산 시장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차후 2년을 위해 전세를 옮기는 것이 현명한 일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제 상황은 이렇습니다.



현재, 1억천의 전세금에다 1천만원의 대출 (마이너스)을 추가하여 1억 7천의 전세로 옮기려 합니다. 1% 정도의 계약금을 지불한 상황입니다.



현 상황에서 위 결정이 잘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식견이 있으신 분들께 의견을 여쭙니다.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