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중동에서 땀흘려(?) 일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올해 초 고민고민 끝에 이곳에 나와 뻘서 8개월째 돼가고 있습니다, 나올때 주위에서 측은히 보시는 분들도 많았었는데 지금은 나름대로 전화위복이 된거같습니다.





요즘 환율 때문에 어려운 분들이 많은거 알아 죄송스럽습니다만,

제가 급여를 달러로 받다보니 요즘같은 땐 국내 송금을 어떻게 하는게 좋은건가

의문이 들어 여쭈어 봅니다. 지금까진 신경 안쓰고 원화로 바로 환전되어 입금되는

방식으로 송금했었는데, 외환계좌를 만들어 달러로 송금하는게 이득이라고 하시는 분이 계신가 하면, 며칠전 국내 은행직원과 직접 통화했을 때는 뭐 그게 그거다라고 하고 생활비 인출면에선 원화송금이 더 낫다고 하셔서 어떤게 나은지 알고 싶어 글올려 봅니다.





제 나이에 비해 경력이 얼마않돼 급여가 많이 낮은 편이라, 혹시 부럽게 보시진 마시구요. 국내경기가 그렇다 하니 요즘 제 맘도 편하진 않습니다.



여기 인터넷 무지 느린데도 와싸다는 어찌어찌 들어가 집니다. ^^;;

요즘 게시판엔 어두운 얘기들이 많은데 빨리 밝은 얘기들로 채워 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