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간만에 친구넘들과 술한잔....
대충 먹고나니 택시 안잡히는 12시라 또먹고....
2시까지 먹고 들어왔더니만...
오늘 하루종일 디비져있습니다.
집구석에 있으라고 비도 쏟아져주시고...
그나마 세끼는 다 찾아먹었네요.
마누라도 없는데 굶으면 넘 처량할거 같아서..... ㅠ.ㅠ
커피가 마시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별다방이 있는데도 문밖에 나가기 힘들어서 딩굴딩굴...-.-
뉴스 보고... 드라마나 좀 보다가 자야겠네요. -.-
요즘엔 정말 술마시고 나면 다음날 완전 그로기라는.......에효...체력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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