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정권이 바뀌면 비판의 방법이 바뀌는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5 16:23:55
추천수 0
조회수   2,624

제목

정권이 바뀌면 비판의 방법이 바뀌는가?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예 바뀌는것 같습니다.



김대중씨와 노무현씨의 경제 실정이나 성장률 얘기가 나오면 제일먼저 나오는 것이 한나라당이 지그같은 경제를 물려줘서 그렇다고 합니다.



하지만 2mb 정권 들어서서 경제나 금융이 나빠지는 것은 모조리 2mb 나 그정권의 실수만으로 그렇게 됐다고 말하죠.





노무현 정부 시절에는 노무현씨의 잘못이 아니라 그 아래 일하는 사람들의 잘못이다 또는 농민을 죽인것은 노무현의 잘못이 아니라 경찰의 과잉 진압이 문제다라고 했었습니다만.





오늘날에 와서는 모든것은 2mb 와 그 소수 일당의 지시에 의한 잘못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노무현씨가 2000 포인트라는 한국 주식 역사상 경의적인 지수가 나왔지만 오로지 거품은 아니고 노무현씨가 경제 운영을 잘해서 라고 주장들 합니다.





하지만 현재 주가가 빠지면서 외환위기직전 상황까지 몰리는 것은 무조리 2mb 와 강만수 씨의 잘못이라고 하는군요.





대체 비판의 앞뒤 수위가 맞지를 않습니다.





본인들이 지지하는 대통령의 옹호하는 논리와 비판하는 논리가 전혀 앞뒤가 맞지를 않고 있습니다.





저는 모든 통치행위의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만 노무현씨 지지자들의 주요한 논리는 일과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노무현씨 집권 시절과 현재의 집권시절의 논리는 상당히 상반된 논리를 사용한다는 것이 보입니다.





imf 때문에 김대중씨와 노무현씨가 경제운영에 고전을 했다는 것이 주요한 논리였죠.



김대중씨가 카드의 부분별한 발급을 통해서 경제 활성화 하다가 경제가 망가진것은 한나라당이 imf 를 터트렸기 때문이라고 주야장창 주장을 했죠.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노무현씨는 공만 있고 2mb 는 잘못만 했다고 합니다.





이거 수긍할수가 업군요.





경제를 과거의 연장선상이라고 늘상 주장하던 노무현씨 지지자들의 논리는 다 어디가고 8 개월만에 금융이 망가진것이 2mb 나 강만수씨의 정책과 입때문이라는 얘기를 그리 쉽게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여기 와싸다 회원 일부는 늘상 주장하죠 와싸다 회원들은 현명하고 지성적이며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라고 말입니다.





그 자와 자찬에 맞는 일관적인 논리를 보고 싶습니다.





저 스스로도 논리가 많이 변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 스스로 일관된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만 비판의 큰 틀은 변하지 않아으면 합니다.







기회주의적인 비판이난 옹호가 판치는 것은 토론이나 의견 교환이 아닌 편싸움일 뿐이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