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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s 지수 620 이라는군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5 07:27:03
추천수 0
조회수   1,174

제목

cds 지수 620 이라는군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국가 부도 지수라고 하는데 한국은 620 베트남 210 인가 그렇다더군요.



아니 베트남이 410 이던가.



어떤이는 주가 2000 포인트가 노무현씨의 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만 저는 별로 동의 하지 않습니다.



표면적인 면에서 노무현씨 제임 기간이니 노무현씨 공이라고 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2000 포인트라는 얘기가 결국 위기의 원인이기도 하다는 걸 생각해 보면 더더욱이라고 봅니다.





너무 안이하게 대처한 2mb 정권의 문제도 있습니다만 미국의 금융위기로 발생된 전 세계적인 위기상황에서 자금 회수할려고 하는 것은 뭐 어쩌면 당연한 얘기지만 우리나라 자력으로 이룬 2000 포인트가 아니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중국 고사에 인상만사 세옹지마 라는 얘기가 전해 오죠.







위기는 기회이기도 하지만 기회가 곧 위기이기도 하다는 것이 현재 느끼는 바 입니다.





우리 스스로 2000 포인트를 만든것이 아니라 우리는 1000 포인트 정도의 저력 밖에는 없다고 봅니다.



나머지 1000 포인트의 힘은 외국인 투자자들이었죠.







예전에 미군 철수를 반대하는 입장에서 가장 먼저 하던 얘기가 "정치적인 불 확실성이 경제적인 불확실성으로 연결되서 주식 휴지되고 환율이 상승할것이라는 얘기가 있었죠"





현 경제 위기의 가장 최악의 시나리오는 미국이 전쟁을 할 상대를 찾지 않을까 하는 우려 입니다.





이제 북미간 전쟁의 위험은 많이 사라졌지만 미군 철수의 다른 시나리오가 이번 금융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신감과 정권의 안일함과 오만이 imf 를 불러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주가 하락은 국민 전반에 걸친 금융자산 디스카운트를 불러 왔다는 측면에서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소비 위축 -> 경제 - 성장 -> 감원(특히 비정규직이 많기 때문에 감원하기 쉽죠) - 다시 소비 위축으로 이어지는 심각한 경제 상황을 예측해 봅니아.오지 않기를 바라지만 온다면 대비는 해야겠죠.





위기는 기회이지만 기회가 곧 위기입니다.주가 2000 포인트가 정권의 공이 아닌 미래의 실일수 있다는 것이 현재의 결론이라는 생각입니다.





다른 의미로 주식투자를 할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볼수도 있죠.



그 바닥이 얼마냐는 점쟁이 또한 알수 있을까요 안다면 어떤 점쟁이가 알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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