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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2ax 극초기형+Fisher 250T+Dual 1229 조합+AR인티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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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21:48: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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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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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2ax 극초기형+Fisher 250T+Dual 1229 조합+AR인티 등...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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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인 [가입일자 : 2005-06-2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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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ar에 미쳐 이지경이 된 권오인 이라고 합니다.
이상하게 첫 발을 빈티지에 낚여서 빈티지로 시스템 구성이 되었네요. 약 2년동안 변함없이 저의 곁을 늘 지켜주고 있는 시스템입니다..
먼저 저의 변함없는 메인 스피커 ar2ax 극초기형... 태어난지 40년은 훌쩍 넘어 버린 불혹의 나이인데도.. 아직도 현역 처럼 생생한 소리가 나옵니다..
Fisher 250T 초기형..제가 가진 250T는 좀 특이한 Spectial version 입니다.. 방송용 목적으로 판매되었던 제품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본 Fisher중에 가장 완벽한 물건입니다.
다음은 얼마전 호기심에 들인 듀얼 1229 아이들러 턴테이블입니다.
이놈도 가격대비 명기라고 알려져 있는 제품이죠.. 테크닉스 1210mk2에 비해 중저역이
아주 빵빵한게 특징입니다.
AR인티앰프 이놈도 물건이긴 물건입니다.. 빈티지 소리난다고 하지만.. 빈티지적인 소리보다는 질감이 아주 좋고.. 아주 묘한 느낌의 앰프인것 같습니다.. 중기형에 속하는것 같습니다..
dual 1229로 인해 잠시 쉬고 있는 테크닉스 1210mk2 (1200mk2 수출형) 이건 내구성 하난 정말 끝내준다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음악생활에 지대한 공헌을 해주는 Sony CDP -308ESD 입니다. 가격대비 소리가 아주 좋은것 같고.. 소니시디피가 흔히들 고역쪽이 쏜다고 하는데, 308ESD나 그 아래 버젼들은 특이하게 고역이 쏘거나 그런건 없는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어떻게 모으다 보니 빈티지만 모이게 되었네요.. 요즘 나오는 뽀대 화려하고, 비쥬얼이 확 끌리는건 없지만.. 오히려 은근히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느낌이 더욱
좋은것 같습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Sir 퍼거슨 말처럼 저 혼자만의 장난아닌 스쿼드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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