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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석이 있었네요-1150선 붕괴시 ELS 뇌관 폭발 우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4 15:09:16
추천수 0
조회수   1,310

제목

이런 분석이 있었네요-1150선 붕괴시 ELS 뇌관 폭발 우려

글쓴이

한은경 [가입일자 : 2004-05-26]
내용
Related Link: http://stock.moneytoday.co.kr/view/mtview.php

코스피지수 1150선이 붕괴될 경우 지수가 단숨에 200∼300포인트 폭락할만한 '핵폭탄'이 터질 것이라는 무시무시한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



17일 코스피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이 5000계약이 넘는 지수선물을 순매수하는 등 지난달 30일이후 3만 계약에 달하는 선물 누적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것이 대부분 외국인이 발행한 ELS(주가연계증권)에 대한 헤지 수요이며, 지수가 추가하락해 특정 레벨을 칠 경우, 즉 녹인(Knock-In)이 되면 손실이 모두 고객에게 전가되면서 외국인이 기존의 선물매수 헤지분을 전량 투매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이 경우 베이시스가 폭락하면서 프로그램 매도차익거래 환경이 조성되고 10조원이 넘는 바스켓 매수분이 손절매도에 몰릴 것이라는 시나리오다.



증권가의 한 관계자는 "인덱스 바스켓이 9조∼10조원, 차익거래펀드가 2조∼3조원에 달하는 데 지수선물이 150선 밑으로 떨어져 외국인이 선물 순매도로 돌고 매도차익거래가 터져 나오기 시작한다면 단숨에 코스피지수 200∼300포인트 하락은 불가피할 지 모른다"고 염려했다.



이 관계자는 "지수가 상승할 때 외인 선물 매도가 나오는 것과 지수가 저점을 낮출 때 외인 선물 매도가 나오는 것은 천양지차"라면서 "때문에 이러한 사태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서는 주가가 무조건 떠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사상최대의 코스피지수 폭락세를 경험한 뒤 기관의 투매가 시작되고 상반기 판매된 ELS의 대부분이 녹인 조건을 갖추면서 원금보장 상태를 벗어난 마당에 이들과 관련된 대규모 매물까지 촉발된다면 지수 1000선 붕괴를 면할 길이 없다.



다른 관계자는 "실물 악화 우려 때문에 지수 1000선 지지를 안심할 수 없다는 전망에는 이러한 상품구조의 특정레벨 트리거로 인한 악성 매물 출회 가능성도 감안된 얘기일 것"이라면서 "서브프라임 사태도 근본적으로는 안전해 보이던 상품이 갑작스레 부실이나 정크가 되면서 시작된 것인만큼 복잡한 ELS 상품체계 속에서 어떠한 악재가 숨어있는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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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때문에 바빠서 주식을 안 들여다 보고 있어서 그런지 이젠 덤덤합니다.

정말? 으허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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