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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이 이번 2008 베이징 올림픽 연예인 응원단 예산 졸속 집행과 관련해 사과를 했다고 하네요.
그런데 기사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유 장관은 또 "일정이 바쁜 연예인들이 시간을 내서 (올림픽 전부터) 여러 차례 (응원을 하러) 다녔기 때문에 도와주고 싶었다"며 "연예인뿐만 아니라 예총(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나 민예총(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의 응원도 지원했다"라고 말했다."
장관의 위치에 있으면 개인적인 의지로 도와주고 싶은 곳이 있으면 예산을 그냥 막 써도 되나요?
하여간 이번 내각, 정말 맘에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