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목사님이라 칭하지 않고 목사라한 점은 모든 목사님들을 지칭한게

아니라 특정 한명의 목사때문입니다.(불쾌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바로 저희 집앞에 가끔 오가는 사이비같은 목사입니다.

대놓고 교회를 회사로 말하고, 인근에 다른 교회가 들어오면

거래처 뺏긴다는 표현을 서슴없이 하는 목사입니다.

남의 물건 맡아준다하곤 장소 제공했다가



뭐 가져다 쓰거나 외상거래한 후 십일조 낸셈치라하고

신도들을 개인적인 일하는데 부려먹고, 심지어 저희보고 필요하면

언제든 사람을 빌려준다고까지 합니다.



근데 왜 남의 집 담을 넘어와 저희집 개를 때리려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거 cctv라도 설치해야하는건 아닌지 싶네여...

얼굴만 보면 왜 아무이유없이 때리고 싶어지는 그런 부류의 인간입니다.



오늘 집에 차가 없자 아무도 없는 것으로 생각해 저희 집 담을 넘어왔습니다.

각목을 들고 개집으로 다가가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소리치며 뭐라셨더라구요.

암튼 별 시덥지 않은 인간이라 상대하기도 귀찮은데... 어떻게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