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넘게 혹은 지나치게 자유자료실에 사진을 자주 올리고 있습니다.
가만 보면 관심을 주시고 불쌍해서라도 한 말씀 주시는 회원님은
거의 제가 잘 모르는 분들이십니다.
어쩌면 그래서 밥도 떡도 나오지 않는 와싸다에서 제가 이러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일일이 답을 못하고 또한 인사드리지 못하는 마음 항상 죄스럽습니다.
항상 감사하고 복에 겹습니다.
회원님 모두 건강하시고 가족과 함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술 한 잔 해서 맑은 정신이 아닌데
주저리주저리 읊어 죄송합니다.
아참, 애정없이 자란 것 같이 보이는 분이 몇 분 계시는데
저도 남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서로 마음속에 측은지심을 조금 가졌으면 합니다.
그도 누군가에겐 소중한 사람이고 누군가를 사랑하는
인간인지도 모르잖습니까?
쥐새끼가 아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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