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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의 은근한 매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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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5 01:1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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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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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악의 은근한 매력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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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학명 [가입일자 : 2000-08-28]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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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사용하지 않으면서 계속 가지고 있는 티악 시디피입니다. 전 플라스틱에 불 들어오는 심플하면서도 따듯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더군요. 소리는 그닥 마음에 들지 않아서 덱을 통해서 가끔 듣습니다. 시디인식이나 트레이 속도 등등 트렌스포트로 쓰기엔 빨라서 시원하죠.
같은 디자인인 데크도 좋아라 해서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상태가 무척 좋습니다. 원래 둘 다 신품과 동일한 상태였는데 시디피는 좀 굴려서 약간 아주 약간 예전보단 못합니다. 신발도 잊어버리고.. 이 데크는 특히 음질이 좋은 편입니다. 놀러와서 들어보신 분은 대부분 조금 놀라시더군요.
거의 구경만 하는 두 기기지만 팔아봐야 합쳐서 40만원정도인데 가지고 있으면서 눈으로만 즐겨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봅니다. 역시 오디오는 고풍스런 디자인이 제맛입니다. 사진은 그냥 생각나서 지금 대강 찍었으니 안 이뻐도 이뻐해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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