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 이동준 변호사입니다.
이번에 이런 게시판을 마련해주신 변원근 대표이사님께 감사드립니다.
이 게시판은 우연찮게 제가 자유게시판에서 어떤 분의 상담을 비공개적으로 해드린 것
이 그 분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말씀을 전해 듣고, 그런 결과가 오디오인드림에
알려져서 그 싸이트에 무료법률상담코너를 하나 개설하였습니다. 반응이 좋아서 제가
이곳에서도 그런 싸이트를 하나 만들었음 하는 것을 변대표이사님에 말씀드렸습니다.
이 와싸다에는 제가 오디오 프리앰프동호회라는 싸이트에 가입한 지가 한 2년이 넘는
것 같습니다. 이병묵시삽님하고도 상당한 친목을 도모했던 것 같구요. 그런 싸이트의
성격이 스테레오뮤직 66호에 실리기도 하였습니다.
따라서 제가 이번에 사법연수원을 마치고 변호사사무실을 오픈한 지가 거의 3달이 다
되어 가는데, 좀 늦었지만 3월 6일 토요일에 개업소연을 가졌습니다.
다행이 많은 분들이 왔다 가셨고, 많은 축하를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런 번거로운 행사도 다 끝나고 이제는 일에 전념할 때가 된 것 같습니다.
무료법률상담은 말 그대로 여러분에게 법률에 관한 전반적인 상담을 해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꼭 실명일 필요는 없으며, 아마 상당수가 비슷비슷한 사례가 될 경
우가 많다고 봅니다. 비슷한 사례의 경우는 두번 상담할 필요없이 대개 비슷하기 때문
에 다른 분에게도 도움이 되니까 같이 읽어 볼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
다. 부득이 비공개로 상담을 원하시는 분은 저에게 개인적인 메일을 주시기 바랍니
다. fbsggd@hotmail.com 으로 보내주셔도 상담이 가능하겠습니다만, 이메일이라고 꼭
우선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아무래도 공개게시판에 글을 올려야 제가 더 부담을 느
낄 수도 있으니까요. 사무실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사무장도 변화가 있었고,
강기언변호사라고 연수원 36기, 제 서울대 경제학과 후배 변호사와 같이 6개월 정도
일을 하였고, 강변호사님은 다음 달 즉 2007. 8.1. 부터 한국상호저축은행에서 근무
하시기로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여러분의 많은 격려와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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