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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한번 뒤집어 드리겠습니다....ㅡ,.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2 16: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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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386

제목

속한번 뒤집어 드리겠습니다....ㅡ,.ㅜ^

글쓴이

이종호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

나라는 휘청거리는데 국민세금 축내는 잉간들이 이런 짓들 하고 있다네요...



이하 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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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장관 부총리 만들기는 국민 가슴에 대못질 하는 작태”

입력: 2008년 10월 22일 14:55:08







22일 열린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감에서 '강만수 장관 부총리 만들기' 문건에 대한 의원들의 질타가 이어졌다.



민주당 김종률 의원은 이날 기획재정부 국감에서 "기획재정부 내에서 강만수 장관 경제부총리 만들기를 위한 문건이 작성된 사실이 확인됐다"며 "부총리 만들기 프로젝트의 실체가 밝혀졌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이 이날 공개한 문서는 기획재정부가 작성한 ‘장관님 PI (개인 이미지) 관리를 위한 대외 이미지 제고 방안’이라는 문건이다.



김 의원에 따르면, 이 문건에는 "장관님은 취임초부터 언론으로부터 부정적 이미지로 묘사되어온 측면이 있지만 최근의 이미지 변화 기회를 활용해 장관님의 PI를 보다 적극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이 문건에는 "부총리제에 걸맞은 조직 모습과 장관님의 역할을 부각할 필요가 있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어 파장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김 의원은 "지금 나라 경제가 망하느냐 흥하느냐 하는 비상상황에서 온 국민이 경제위기로 신음하고 가슴을 졸이고 있는 절박한 상황인데 어떻게 이러한 경제위기 상황을 활용해 장관의 개인이미지를 적극적으로 관리한다는 황당한 발상을 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장관은 현재 미증유의 경제 위기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물러나도 시원찮은 판국"이라며 "이는 경제난에 신음하고 있는 국민의 가슴에 대못질을 하는 작태가 아니냐"고 질타했다.



김 의원은 이어 "이런 문건이 작성됐다는 사실만으로도 정부에 대한 시장의 불신은 증폭될까 우려된다"며 "해당 문건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장관이 그 내용을 보고 받은 적이 있는지 명확히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오제세 의원도 이날 국감에서 "부총리 만들기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라는 것이 사실이냐"고 따져 물었다.



이에 대해 강 장관은 "비서실에서 만들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보지는 못 했다"며 "잘못된보도로 신문에서 철회한 내용을 얘기하는 건 적절치 않다"고 답변했다.



반면 민주당 김유정 대변인은 이날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금이 강만수 부총리 만들기 프로젝트와 같은 어처구니 없는 시나리오를 만들 때냐"며 "지금 우리경제에 필요한 건 오락가락 줄타기 발언이 아니라 강만수 경제팀의 해체와 정확한 처방 뿐"이라고 지적했다.



<경향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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