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자전거 살때 집사람에게 쇼당 걸렸습니다.
블랙켓5.0d 와 아들녀석 그리고 조카 것까지 3대 사는데 드는돈은 제돈 100만원
그러나 제것을 알로빅스500으로 바꾸면 자기가 사주겠답니다..
고민도 하지않고 알로빅스500으로 바꾸었습니다..
어제 왔는데 생각한것 보다 좋더군요..한 2시간 정도 타고 다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세사리가 생각보다 비싸군요...
자전거는 20만원 짜리인데
속도계 4.5만원
4관절자물쇠 2만원
전조등 5만원
후미등 2만원
안장과 저렴한 안전모 하나사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군요-_-..안살수도 없고..
그외에 더 살것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ps:주말에 시간이 잘 나지 않는 라이프스타일이라 아마 산 탈일은 죽어도 없을것
같아 당분간 저렴하지만 이것으로 만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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