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발이라고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만...
네 귀퉁이의 지지대를 떼어내고 미니스파이크를 3점식으로 부착했습니다.
다시 달고 싶으면 나사만 풀었다 조이면 되니 부담은 없지만
제작자 분께 조금 미안하네요.
제 입맛에는 이런 생김이 더 나아보이는데
이렇게 보니, 크기도 그렇고 잘 만들어진 dac 같습니다.
린 사라와 짝지워 거진 하루반을 풀로 돌리고 있는데
에이징의 효과가 상당합니다.
소리에 대해서는 이 정도면 밥 좀 먹었다 싶을 때
구체적인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대충 설치했다가,
지금은 인터와 스피커 선재도 바꿔주고 휴즈도 바꿔주고
신경 많이 써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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