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저렴하게 고쳐보고자 아무런 장비없이.. 그냥 제멋대로 생각해서
가늠잡았으나 고쳐지면 뿌듯히 올리려고 했던 사진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었네요^^ 결론은 혹을 너무 많이 붙여서 눈물이 날지경입니다요.ㅋ
실패도 있고 성공도 있으나..이번에는 실패기..ㅋㅋ
TR 입니다. 와싸다 회원님께서 알려주신 정보로 찾아서
들어가보니 아주 저렴하게 같은 제품으로 싼값에
구할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수리 장비 AMA-6000 뒷면..
수술을 하기 위해선 도구 즉 연장이 납땜장비가 있어야겠지요.ㅎㅎ
TR및 앰프..ㅎㅎ
뚜껑 커버를 벗기고..
오른쪽 채널을 문제가 있기때문에..
스피커입출력선 케이블타이 제거...
아랫면 커버 제거..
프론트 판넬 제거..
좀복잡합니다. 무겁기도 하고..
분리를 하게되면 두덩이가 모노로 구성이 되어있어서
방열판은 한개라 나뉘어져 있었더라면 좀더 편했을겁니다.
좀더 자세한 사진 전원용 평활콘덴서 수명및 성능은 이상없네요.
보기론 이상없습니다.ㅋㅋ
한쪽부 납땜제거후 앰프회로 탈착
근접한 사진..
문제있던 TR 그리고 그라인에 합류하기 위해서 넘바 확인후 배열..
재확인..
써멀그리스가 따로 없기때문에 카드형식으로 긁어다가
다시 입히면 고르게 입히고도 남습니다..
생각보다 잘입혀지고 부족한것없이 됩니다.
보드 맞춰서 고정후 납땜질을 합니다.
잘확인후 위치 잘파악해가며 넣으셔야 됩니다.
커버 분리된걸 다시 재장착..
케이블 타이로 마무리..
결론..
안한거와 같은 즉 뻘짓했습니다.
즉 TR이 나간게 아니라 TR로 가는 전원 IC문제였다고 합니다.
제가 이걸 갈기위해서 예전에 릴레이와 케이블 다 테스터기로 찍어보았고
나중에 TR구해지면 고치려고 벼르다가 회원님께서 싼데 알려주셔서
거기서 구입을 했었고 이걸 왜 TR이 나간줄 알았는지는
제가 예전에 테스트할시 당근 출력이 코딱지만한 소리가 나왔던걸로
어렴풋이 나와서 TR이 탄줄알고 그럼 당근 TR만 갈아버리면
되는현상인줄 알고 짧은 판단을 했었지요.
아무튼 테스후 도로 그팔짜 결론은 프론트판넬쪽 기판에서 문제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서로가 모노로 구성이 되어있으므로 인풋을
서로 바꿔보았으나 결론은 둘다 태워먹게되는 현상까지 왔습니다.
즉 1채널만 정상이였는데 둘다 날려먹은셈이 되는거죠.
즉 1채널만 되는넘을 사서 2채널 살리려다가...
혹떼려다가 혹붙이고 아에 써먹지도 못하게 되는 현상을 가지고 오게 되었습니다.
즉 3만5천원 하는 ama-6000 한쪽채널 사망한넘을 업자에게 복권형식으로
구입..
나중에 물건온후 테스트후 알게됨 그리고 그때도 인풋을 바꿔보았으나
사망형상은 일어나지 않았으나 이번에는 사망했습니다. ㅡ,.ㅡ
결론은 TR값 3만원 날리고... 추가비용 15만9천원 써비스비용
물건값 3만5천원 ama6000최고의 값 장비가 되버렸습니다.ㅠㅠ
10만원이면 수리할려고 했으나 나중에는 15.9천원이 나왔습니다.
중고가 12만원대 제가 한대더 있기때문에 그녀석을 싸게 영입한놈은
6만원인가 7만원에 샀었지요..
아무튼 중고가를 알면서도 수리를 했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입니다.
저도 생각하면서 바보 같았다고 하기도 하고 그냥 한편으로
머저리 같기도 하네요.ㅋㅋㅋ
원리 리시버 한대 더살려고 하거나 더업글을 하던지 하려다가
솔직히 장식장 2대 사서 탑 할려고 했었습니다.
아무튼 지금은 잘작동하고 있으나 수리업자가 그다지 맘에 들지않고
수리도 건성건성 함에 놀랐습니다.
다시는 이용하고 싶지 않을뿐드러 그이후 고장품목은 제외 하고 싶군요.
수리야 할려면 하겠지요. 부품구하고
이젠 지치고 333ES도 고장품이 걸려서 고치기 망정이지만.
이젠 돈주고 쓰레기는 사고 싶지 않더군요..ㅋㅋㅋㅋㅋㅋ
참고로 이녀석 뜯는데만 2만원공임이 붙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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