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눈팅회원 정명환입니다. 저는 건설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으로 협력업체에 계약직으로 일하는데요.아 글쎄 계약종료로 퇴사한 다음날 부도가 나서 현재 전전긍긍
하고 술만 퍼먹고 시세한탄하는 못난 애비죠.우리같은 사람은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진다고 하더니만 일이 않되려니 이런일을 당하는가 봅니다.
일단 제가 한일을 설명하자면 원청에서 지급해야할 임대비에 가압류 했고요 노동부에 진정내놨습니다. 그런데 이건 가압류 하나 하려니 담보가 약440만원이나 되더군요(없는놈은 가압류도 못할짓이죠).그러구 노동부 진정은 워낙 일처리 시간이 오래걸려 잊고 지내야 속편하답니다.혹시라도 와싸다 회원분들중 이런일을 능률적으로 속시원히 하시는분이 도움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아니라도 할순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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