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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주식과 펀드.. 환희와 고통에서,,,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1 04:33:18
추천수 2
조회수   944

제목

[펌] 주식과 펀드.. 환희와 고통에서,,,

글쓴이

김창욱 [가입일자 : 2000-06-04]
내용
[펌] 주식과 펀드.. 환희와 고통에서..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 하는 인간입니다.



언제 한번 그냥 잡담올린다 올린다 하면서 못올렸네요.. 요즘 세상이 하 수상하다보니까..

특히 주식 펀드쪽에 고통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아 보이네요.. 그냥 흘려들을 이야기 하나 해보겠습니다.





작년 여름에도 쓴적이있지만 펀드매니저애들 너무 믿지 말라고 했었습니다.

너무나 소중한 개인돈들을 어떻게 굴리는지 뻔히 알기 때문이죠..



항상 이 바닥은 개미의 피눈물로 극소수가 먹고 사는구조가

되어버립니다. 세상이 아무리 흘러도 그것은 변하기 힘들것입니다.



잡소리 그만허고..







요즘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는 역시.. 도대체 증시 저점이 어디인것같냐?라는 질문입니다. 그에대한답은



당연히 모른다..입니다. 그럼 지금 주식 어떻게 해야되냐?라고 하면.. 2010년정도까지 쓸돈이 아니라면



사기 시작해도 된다라고해줍니다.





혹시 작년 여름 가을때 어땠는지 기억하시나요? 제 기억에는 어디를 가도 누가 펀드로.. 주식으로



돈 얼마를 벌었네.. 누구는 차를 뭐로 바꾸었네.. 등등 이였습니다. 박현주 회장의 책이 나오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제 기억에는 VJ특공대에서도 주가 열풍에 대해서 특집이 나왔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때부터 가장 많이 하는것은 우리 증시가 오랫동안의 박스권을 확실히 깨고. 이제 미국같이 초대상승이 시작됐다



입니다. 이유는 많았지요.. 퇴직연금 기업연금 연기금등..각종기금이 본격주식투자를 하면서 미국의 예와같이



대세상승을 할수밖에없다. 시중의 부동자금이 움직이면 결국에 그중에서 다만 얼마가 들어와도 수급은 튼튼하다.



외국인은 비록 매도하지만 그 공백을 충분히 펀드와 기금 등에서 넘치고도 남는다. 조정은 잠시있을지라도



대세상승은 영원하다~였습니다. 이러면서 하나둘 자칭 주식고수가 등장합니다. 상승장일때는 주식공부 일주일만해도



주식을 먹습니다. 수급의 장이기 때문이죠.. 기본적인 이평선 매매도 잘먹히고.. 들어오는 펀드 자금에..



부담없이 기관도 질러댑니다. 하루에 수천억씩 펀드자금이 들어오고..기관은 들어오면 뭐 사지요. 별거있습니까..



전문가 애널들은 전부 대세상승을 목소리 높혀 이야기합니다. 2500포인트 정도는 껌이고.. 우선 3천안착은 필수



4천은 가능 5천은 옵션.. 이따구리 소리를합니다.





우리도 다우같이 만포인트 못갈것이 없다라고 이야기 하지요.. 하지만 이번에도 같았습니다. 다만 진폭이 컸을뿐이지



결국 상승 3파를 완성하고 하락하기 시작합니다...







여기서부터가 개인일반투자가들이 꼭 명심해야 합니다.



주식의 고점을 알수있는 징후는 심리적징후(주식의 주자로 모르는 사람들이 시작) 말고도 지표상에 먼저 표시가 됩니다.



고객예탁금부터 각종 지표들이 먼저 나타내줍니다.





2천이 깨지고 1900일때 모든 전문가와 방송에서 뭐라고 했습니까.. 건전한 조정이다.. 사라



1800일때는 어떠했습니까? 절호의 찬스다...사라



1700일때는? 주식비중을 높힐수있는 마지막 기회다..사라



1600일때는? 이제 부자가될 인생의 기회다.. 사라



1500일때는? 신이 주신 기회다.. 목숨걸어서 사도된다. 사라..





이쯤에서 한번 반등을 주었지요.. 주식은 하락장에도 반드시 일정한 상승은 줍니다. 물론 올봄 이때 상승이 좀 어거지인면이있었습니다.



즉 일반적인 상승의 폭이 아닌.. 코스피 대형주 몇개로 장을 어거지 만들어 버린것이였습니다. 암튼 이때 상승을 하자...



거봐라.. 전고점을 다시 뚫는다.. 미국? 신용위기? 개나 줘버려라.. 우리는 튼튼하다...





그 이후계속.. 1800 1700 1600 1500



다시 1400... 이제는 연기금이막아준다..사라.. 실제로도 방어 많이 했습니다. 몇번 방어가 되니까. 역시 연기금이 1400은 목숨걸고 지켜준다.



다시 1300... 어.. 세계가 패닉이다.. 이익-.-; 일부 실현하라(실제로 이런전문가들 많이있습니다. 시벌넘..뭘 오를것을 찍어나주고 하지)



다시 1200... ..... ...... 장기투자해라....







지금 여기까지왔습니다. 지금까지 수많은 피를 흘리고 쓰러져간 선배들이있습니다. 괜히 1프로 3프로 가 살아남는 시장이 아닙니다.



똑똑한것? 물론 중요합니다만.. 주식시장에는 많이 안다고 통하지않는곳입니다. 그렇다면 고승덕같은 양반이 왜 또 그 좋은장에서



말아먹고.. 도망치듯이 한나라당의 품에 들어갔을까요.. 주식은.. 오히려 현명함이 더 필요한곳입니다. 자기 그릇을체크하고..



본인이 먹을만큼만 먹고 감사합니다라고 나올수있는것.. 그것이 일반인이 주식을 접근할수있는 가장좋은방법입니다.





전문가 그룹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주식을 팔라고할수가없습니다. 아무리 잘해봤자.. 보수적으로 접근하라가 전부입니다.



개인들이 다 주식팔고 떠나면 어떻게 합니까? 자기들 밥그릇이 거기서 나오는것인데요.. 앞으로도 그렇지만.. 전문가 그룹에서



주식사라고 하는것은 개나 쳐먹으라고 해줄것입니다. 전문가나 기관에있는 사람들이나 다들 개미들 돈으로 먹고살지요..



그리고 기관쪽 사람들도 상승한다고 했다가.. 떨어지면. 그냥..그려려니합니다.



그러나.. 하락한다고 주장하기는 힘든것이 하락한다고 했다가 상승하면.. 사표써야합니다.



누가 이런 우리나라 증시상황에서 하락한다고 주장을 할수있을까요? 그것은 정말 대단한 입지를 가진분이거나.. 확고부동한..



아주 똘끼가있지않는한 불가합니다.



기관에서도 작년부터 올해 하락을 주장한 사람은 공식적으로 삼성증권 김학주센터장과 HMC의 이종우 센터장정도입니다.



이사람들은 이미 확고한 입지에있기에 그리고 삼성증권이라는 그룹은 증권사중에서도 약간 특이한 곳이고..이종우 센터장은



원래부터 배째라 내하고픈대로 한다 스타일입니다.





하지만.. 이미 제도권에서도 작년말부터 올해 1600선까지는 열어두고 대비한 증권사들이 꽤있었습니다.



그 똑똑한 양반들이 그 생각을 안했을리는 만무하지요.. 증권사 직원들중에선 대략 3프로 정도는 진짜 알짜배기 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것은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하겠지만..



자기들은 이미 대비해놓고.. 고객들에게는절대로 이야기 안하지요.. 조정장을 준비하라는것은 펀드 그만들고 주식도 그만사라는것인데



어떤증권회사가 그런미틴짓을 할수있을가요? 불가능합니다. 대한민국에서는 말이지요..



충분히 예상가능한 조정도..자기네들끼리만 쉬쉬..







워렌버핏이 주식을 매수기회라합니다. 물론 맞을수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론적인 저점은 이미 이탈했습니다. 미국또한 개별기업으로



보면 과매도로 이탈한 종목들이 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사태이후에 일부 살아남은 기업들은 우리가 IMF이후 그랬듯이



독과점적인 체제로 더 잘나갈것입니다. 하지만.. 일반인은 기다림의 고통이 너무 큽니다. 버핏 노인네가 생활비가 적습니까? 아님..



갚아야할 빚이 있습니까? 역시 버핏은 빠져나갈 구멍은 만들어놓습니다. 5년 10년 20년을 보면 이때가 기회가 될수있다고.. 장난허나 ..







오늘 그냥 막 글을쓰니까 앞뒤가 안맞을겁니다. 쓰고픈말은 많은데 두서가 좀없습니다...







그럼.. 주식의 바닥은 어디냐?라는것이 가장 중요할테인데..



아까 잠시 말했지만 이미 이론상 대한민국의(기업으로볼때) 주식저점은 이탈한것이 맞습니다.



즉 역으로 보면 이말은.. 빚내서 하는것이 아니라면 지금은 주식을. 펀드를 사는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개미들은 이미 1700 1600 1500에서 물타기.. 1400에서 연기금방어보고 풀로.. 1300에서는 목숨걸어버린 사람들로



실탄이 모지랍니다. 이것이 가장큰문제입니다. 하락장에서는 주식비중에 30프로를 넘기면 안됩니다. 상승장으로 턴을 해야 비중이



늘어나야합니다.





주식은 경기를 3-6개월 선행하는것으로



보았을때.. 다만.. 부동산 리스크와.. 현 경제팀의 문제.. 이 두개가 확실히 처리가 안된부분이있습니다. 이 두가지의 리스크를



어떻게 해결하느냐를 보고 주식추가 진입 타이밍을 정해야합니다. 부동산은 이미 2006년서부터 계속 주위사람들에게 매도를 권했고



이는 우리 BB**에서 알게된분들에게도 말씀드렸습니다. 저 역시도 대부분은 작년을 끝으로 처분했구요.. 부동산은 하도 이야기가



이제야 많이 나오지만.. 인구구조대비.. 그거 아파트 뭐할겁니까.. 아주 단순허게 인구구조대비해서도 그리고 보유시..각종세금과



부대비용등으로 매년 10프로씩 상승해도본전치기됩니다..정확하게는 부동산이라는 단어보다. 아파트죠.. 땅은 좀 다릅니다.



암튼. 아파트를 대비되는.. 부동산으로 이제 돈벌기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시간이 갈수록 사람들 뇌리에 박히게됩니다. 이야기가



좀세는데.. 이는 결국 나중에 우리나라 주식대대상승(두번쓴이유는.. 그만큼 큰상승을 이야기 하기위해서입니다.) 의 밑거름이 됩니다.



구조상 부동산-주식-채권인데.. 개인이 채권은 힘들죠. 주식 직접투자나. 간접투자로 펀드로 몰리는것은 커다란 그림을 그려놓으면



맞는것이 됩니다. 암튼.. 그거야 나중문제고..지금 당장 부동산은 문제가 큽니다. 이는 한번더 분명히 증시에 문제를 몰고 올것이지만



다만 변수는 현 정부가 그것을 최대한 늦출려고 하기에 약간의 시간적인 차이가 있습니다. 이것이 세계경제가 회복되는 시기에



서서히 다운되는것이 최선이겠지만..





두번째의 문제점인 강만수를 위시한 현경제팀.. 제가 장담하는데 강만수 퇴진하는날.. 주식시장 그 소식 들리는 순간



무조건 상승하는날입니다. 수십포인트는 기본입니다. 옵션에서는 콜이 2배수 먹는것은 아령 1키로 드는것보다 쉬운날이 될겁니다.



그정도로 이미 강만수라는 인간은 최소한 주식시장에서는 신뢰가 제로입니다. 주식시장이 제일 싫어하는것은 악재가 아닙니다.



그것은 예측불가능한 변수입니다. 하물며 한나라의 경제수장이 하는꼴이 저런데 말 다합니다.



전 특별히 反한나라당이 아닙니다. 오히려.. 명박이 대통령 유력할때.. 그에 맞는 포지션으로 하고.. 즐기는 인간입니다.



하지만 희생양이 되었던 뭐던간에 가장 호재는 현 경제팀이 정신똑바로 차리고. 바뀌어야 합니다 그 첫번째가 강만수 퇴진입니다.



이것은 너무 길어지니 이것도 패스~







시장 바닥 이야기 하다가 샜는데요.. "시장이 바닥은 뾰족하지않다" 라는 격언이 있습니다. 즉 이이야기는 증시가 지금 최대바닥이라고



해도.. 바로 튀어서.. 대세 상승으로 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여기가 바닥이라고해도.. 짧게는 수개월.. 길게는 1-2년의



단위로.. 일정한 박스권에 갇힙니다. 지금은 모든 뉴스가 조금만 안좋아도 대형악재.. 호재는 그냥 뭍히지만. 그것은 완전히



사라지는것이 아닙니다. 언젠가 안에 있다가 터집니다. 일정한 '시간' 이라는 것에 증시의 상처들이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역배열된 증시가..오래된 박스권안에 있으면서 정배열로 바뀌고.. 무엇보다 개인들도 이제 물갈이 됩니다. 어느정도 본전의 반이라도



찾으면 떠나야지 하는분들..특히나 시간이 수개월~1년단위로 흐르면.. 정말 진절머리 치며 나갑니다. 이미 쪽박찬 사람들도 대다수지만



말이지요..





하지만 그러면 새로운 사람(우리는 호구라 부릅니다.) 들이 들어옵니다. 시간이 지나면 우리 밑에 새대가 새로운 일자리에서



돈을 벌고 저축을 하고 투자를 하게됩니다. 끊임없이 물갈이가 되고.. 그럼 증시는 상승허게 되고.. 전고점 비스무리한쪽가면



주식시장 절대 안한다고 떠나던 사람도 하나둘 다시 기웃거리게됩니다. 그러면 기존의 힘과 나중에 들어온 힘으로 인해서



또사히 한단계의 상승을 하게됩니다. 예.. 즉 주식은 전체로 보면 장기적인 우상승이 맞습니다. 예를 들어 지금 지수가 1207이지만..



예전에 1200포인트면 얼마나 큰 포인트였습니까? 천포인트만해도 각종 돈들이 넘쳐났지만..우리가 한단계상승해서 2085까지 갔기



때문에 지금 이 지수대에서도 다들 죽어버리는겁니다.





주식시장은 장기적으로 보면 상승이 맞습니다. (아주 특별한 거품이 아닌경우) 왜 그럴까요?



안좋은 회사는 퇴출되고.. 새로운 좋은 회사가 다시 들어옵니다. 당연히 죽을넘죽고. 좋은넘이 들어오면 전체 지수로 보면



상승을 할수밖에없겠지요.. 하지만 개미는 이와중에도 죽어납니다. 지금 경험하다 시피.. 개미는 작은 파동하나에도



죽어버립니다. 이것을 이길려면.. 시간과의 싸움이거나. 본인의 죽어라 공부해서 흐름을 타서 적절히 버는것 밖에 없겠지요..







지금 힘드실 분들 많을것이라 생각됩니다. 지금이 물론 저평가 상태인것은 맞습니다만 지금은 목숨걸고 덤빌때는 아닙니다.



언론에서 그런말을 하지요..지금이 바닥이다.. 아니 바닥이 아니면.최소한 무릎은 된다.. 하지만.. 만약이것이 바닥이라도..



무릎이라도.. 무릎이라고 해도.내려갈때 무릎에서 사는것이 아니라. 올라오는 무릎에서 사는것입니다.



지금은 2-3년이상의 여유자금이 아니면 지금 덤빌때는 아닙니다. 이미 상식적인 저점을 붕괴한이상..



더 내려갈지.모릅니다. 아까도 말했지만 혹 여기가 바닥이라고 해도.. V자 대세상승복귀는 없습니다. 시간을 우리에게.. 기회를..



살 기회를 충분히 줍니다. 반대로 말하면 적립식 펀드 투자가들은 조금씩은 진입을 해도 충분한 시간은 된다는겁니다.







지금 정말 골때리는 주식들이 많습니다. 회사 가치보다 절대적으로 싼회사들.. 회사 일년치 이익금도 안되는 주가..



아니.회사 현재 보유한 현금만치도 안되는 주가의 회사들.. 널려있습니다. 다만.. 주식에서 가장좋은것은..



"쌀때사서 비싸게 팔자"가 아니라.. "비싸게 사서 더 비싸게 팔아야한다"입니다. 정말 수년간의 여유돈이 아니라면..



참고참아서.. 정부던 기업이던 회복할 기회를 주고 일어설때 확인하고 들어가도됩니다.





지금은 티비 뉴스 첫머리에 경제. 주가 이야기가 많니 나옵니다. 하지만.. 저점이 어디던.. 만약 저점이 1000..이라도.예를들면



그 1000포인트에 첨 도달할떄는.. 난리가 나겠지만.. 그것이 3개월만 지속되도.. 9시뉴스 첫머리..아니 중간에도 안나옵니다.



그냥 그려려니 합니다. 그러면서 증시는 시간을 벌고 상승할 준비들을 하나둘합니다. 그럼.. 그때 약간 저점보다는 비싸겠지만(솔직히



크게 비싸지도않습니다. ) 그때 들어가서 먹으면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 다음번의 상승파동은 이번 전고점 2085를 당연히 넘기는것뿐만 아니라.. 어찌보면 제 생에 최대의 쇼를



볼수도있다고 생각됩니다..





두서가 정말없겠지만.. 정리하면.. 지금 너무 힘들어도.. 여유돈이면 좀 인내의 시간을 길게 하시고.. 진입하실분이면



시간과 이길수있는 돈이면 이제부터 투입.. 그게 아니면.. 조금만더 시간과 함께하기를 권유합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것은 나중에 또다시 큰상승이 오면(작게는2-3년 큰파동은 5년만에한번꼴로) 온통 주식으로 시끄러울때..



전문가 그룹에서도..비관론을 견지하는 자들의말에 귀를 귀울이세요.. 개인은 작은 파동한개에도 정말 고통의 끝자락에 갈수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이런글을 여기다가 쓰는이유는..



우리 BB* 회원분들은 대다수가 젊은 분들입니다. 게다가 앞으로 우리나라는 당연히 금융산업의 비중이 높아집니다. 지금 일시적으로



힘들지만.. 조금만 지나면.. 중국을 필두로.. 하루 24시간 주식을 거래할수있는 시스템도 다가옵니다. 이제는 본인이 싫어도..



이넘의 주식을 알아야 하고.. 하다못해.. 내가 직접안하면.. 신뢰감있는 펀드매니져를 선택해서 자산을 굴려야 할수도있습니다.



자산의 구조에서 비중자체가 완전히 바뀌어야 하고 바뀌는 시점도 다가옵니다.



이젠 전쟁이 총칼들고 하는것 아니지않습니까.. 지금도 금융전쟁이라 할수있지요..



지금힘들어도.. 멀리봤을때.. 한살이라도 어렸을때.. 이번의 고통을 겪는다. 경험이다 생각하시고..같은 실수를 두번하지만



않으면 기회는 계속해서 옵니다. 솔직히 50-60되신분들이 하다가 망하면 대책없습니다만. 아직 우리는 젊지않습니까..





힘드신분 꼭 힘내시길 바랍니다.









쓰다보니 길어졌네요.. 어려운분들 힘내십시오.. 나중에 좋을때 지금상태만 잊지않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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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과 펀드 전혀 모르지만 참고가 될만한 글같아서 도움이 되라고 퍼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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