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에 젊은(?) 부부가 살고 있습니다.
동네 슈퍼를 하기 때문에 낮엔 남자가 집에
밤엔 여자가 집에 있죠.
근데 이 여자(? 약간 똘끼)가 저녁부터 새벽까지
일부러 뛰어다닙니다. 애도 아니고, 저보다 어린것이...
예전에 자기네 집에 냄새가 난다며 방바닥을 두들기던 뇬입니다.
그동안 얘기도 해보고, 경찰도 부르고 남자 만나서 얘기를 해봤지만...
소용없습니다. 6개월이 넘었습니다.
요것이 시간을 재는지 시간마다 쿵쿵거리면서 뛰어다니죠.
자다가 깨어난적이 한두번이 아니고,
이제 쿵쿵거리는 소리를 들으면 화가 치밀어오릅니다.
인내에도 이제 한계가 왔습니다.
미궁을 소지하고 계신분이나 혹시 미궁을 MP3로 구매할 수 있는 곳을
알려주십시요.
정말 절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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