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주차장에 차 세우고 가려는데...
또 불러서 가봤더니...
거기 주차장 사장이랑 일하는사람 두명하고 셋이서 상의한 끝에...
오만원 줄테니까 마무리 하잡니다.
참 기가 막혀서...
내가 뭐 구걸하려고 아침부터 맞았는지....
누굴 호구로 아는건지...누굴 그지새끼로 아는건지...
열받아서 못살겠습니다.
트렁크 교체 수리비 대충 5~60만원 나올거라고 얘기하고
정확히 하자고... 사업소 가서 견적서 발급받아 오겠다고 얘기 했습니다.
.....
그리고 아침에 맞은것도 진단서 첨부해서 다시 고발 할렵니다.
... 아침의 그 경찰도... 생각해 보니 괘씸합니다.
왜 조용히 있으면 호구로 아는지....
쌍놈들 입니다.
아무리 어른이 불러서 얘기한다고...
이 상황에 오만원 준다는거 고분고분 듣고 '네~' 그러겠습니까?..
짜증나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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