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시간 후에 확인하고 문자를 드리려고 하는 찰나에 핸드폰 배터리는 떨어지고, 충전기는 사업장에 놓고 왔는데, 혹시라도 연락을 안드리면 나중에 목숨 부지하기 힘들것 같아 9시 반쯤 일반전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전화를 안 받으시네요.
문득 드는 생각이....
1. 꿈나라로 마실가셨다.
2. 산타나 코스프레 하고 계신다.
3. 혈관에 피 대신 술이 흐르고 있다.
움...평소에 어르신에 대해 잘 알고 계신 회원님들...제 생각이 맞을까요? 아니면 다른 의견 내주세요. 어르신께서 내일 아침에 보시고 정답을 맞추신 분께 좋은 선물 주실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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