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empas.com/show.tsp/cp_mk/20081019n06635/
"검찰이 옛 여권 실세와 전ㆍ현직 국회의원 등에 대한 대대적인 사정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성과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현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와 서울중앙지검, 서울남부지검 등에서 기업 관련 수사를 벌이면서 정치권과 연결고리를 찾는 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비리와 연루된 옛 정권 실세 또는 정치인 이름이 계속 거론되고 있지만 당초 기대했던 '거물'을 잡아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현재 야권은 옛 정권에 대한 '표적 수사' '싹쓸이 수사' '촛불 복수극' 등의 표현을 쓰며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명박 정권이 연루된 서울시의회 돈 봉투 사건, 이 대통령 처사촌 김옥희 씨 공천 비리 사건, 유한열 한나라당 고문 등이 연루된 국방부 납품 비리 사건 등과의 형평성 문제를 지적하고 있다."
쥐나라당 집권후 매일 같이 국민의 정부와 참여정부 인사들 주변을 샅샅이 훑고 있는데 아직도 건수를 못잡고 있네요. 오늘 아침 대구 밤문화의 주인공 주성영이가 김대중 전 대통령 비자금이라고 폭로한 건 어찌될지 귀추가 궁금하군요.
비자금이라면 원래 쥐나라당이 전문인데...흠....
쥐생원 측근에서 김대중 전 대통령이 부정축재한 몇조원의 돈을 해외로 빼돌렸다고 흘리고 다닌다는데, 아마도 지들 지지층 단속을 위한 것 같습니다.
이것들은 정말 하늘을 같이 이고 살 수 없는 다른 생물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처럼 한반도 남부에 서식하는 일부 '생물집단'에 대해서 분노를 느껴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