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에 있다가,,
천안을 거쳐서,,
어떻게 어떻게,,
싫어하던 서울에서 자영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 1년간 정신없이 보냈고,
취미생활과는 멀어진 생활을 하다가
겨우 틈을 내서, 조금씩 바꾼 셋팅이 이제 완성(?)된 느낌이 듭니다.
이전 목포에서의 시스템은
http://board.wassada.com/iboard.asp?code=pic_pds&mode=view&num=29440&page=0&view=n&qtype=user_name&qtext=전철우&part=av
에서 보시면 되고,,,
신세시스 니미스 LE 금장을 구했습니다.
원래는 침실용으로 구입한 것인데,
14개월의 아들에게는 너무 위험해서
사무실로 가져왔습니다.
덩달아 안쓰던 XBOX도 가져와서 DVD 플레이어로 쓰고,
기존의 크리스오디오의 루나와
최근에 구입한 스텔로 CDT 100과 DA100 Sig 입니다.
솔직히,,
하루 30분도 음악을 즐길 수가 없습니다.
일주일에 1-20분
일끝내고,, 직원들 퇴근시키고
장부정리하다가
잠시 듣다가,,,
아들녀석하고 놀아주어야지 하고는
앰프의 전원을 내립니다.
...
그리고,
불혹의 나이를 앞두고
뒤늦게 가진 아들 녀석 때문에
근 20년간 하루 2-3갑씩 피던 담배를 줄여볼려고,
최소한 냄새라도 없앨려고
시작한 전자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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