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 청소한다고 뜯었다 내부 사진 찍어봅니다.,
커다란 트렌스에 커다란 콘덴서에.....
전체 무게의 3/4는 저넘들이 차지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전원부를 중심으로 좌 우 대칭형으로 설계를 하였나봅니다.,
커다란 방열판에 붙은 4개의 출력석인듯...
언밸런스 입력을 한조 받고 스피커 출력은 3조를 지원합니다.
저 위의 사진과 반대편의 방열판.,
저는 오리지널에서 갈린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양쪽에 달린 TR이 다른 것이 희안합니다 ㅡ,.ㅡㅋ
혹시 내장이 바뀐것은 아녀? 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뭐 소리는 밸런스 딱잡혀서 나오니 -_-
전면 좌측부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출력 미터가 두개가 있는데 각 미터마다 두개씩의 조명이 들어오지요 ^^
그런데 제 앰프는 4개의 전구중 달랑 한개만 살아있다는거지요 T_T
이것도 이번에 손을 봐야 하는디.... 정품 전구는 이미 단종 쿨럭.
앞의 하단분에 마란츠 로고가 새겨진 마게가 있습니다.
그 녀석을 빼고 보면 좌우 독립적으로 게인 컨트롤용 노브가 있어서 뭐 프리를 물리지 않아도 CD정도는 간단히 들을 수 있습니다.
우측의 버튼 두개는 Sub Speaker 켜고 끄고 하는 것이지요.
총 세조의 스피커를 지원하는 녀석이라...
뭐 사진 찍은 것을 다시보자니 올릴만한 사진도 아니구먼...
찍은 성의를 생각해서 걍 올려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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