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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찰 거듭...우량 물건도 감정가의 50%로 추락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금융위기로 아파트값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법원 경매 시장에 감정가의 절반 가격에 입찰에 부쳐지는 '반액 세일' 물건이 늘고 있다.



법원 경매 물건의 경우 한 번 유찰될 때마다 최저가(최초 감정가)에서 20%씩 하락해 1회 유찰시 최초 감정가의 80%, 2회 유찰시 64%, 3회 유찰시에는 감정가의 51%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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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은 퍼오시는 분이 계신데 제가 퍼와서 일단 죄송스럽구요......



멍바기와 한날당에서 공약으로 내세운 반값아파트가 드뎌 현실이 되네요....



이번 오해정부에서 다른거는 몰라도 아파트값은 확실하게 잡은거 같아요....





노무현 대통령님도 이루지 못한 꿈을 멍바기가 이루다니......



멍바기 정말 대단해요~~~~~~~~~~~~~~~~~~~~~~~~~~~~~~~~~~~~~~~~~~~(^_^)





예전 술한잔만 묵으면 노통 욕 많이 했는데 정말 지금 생각하니 죄송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