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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연예인응원단, 2억원 국고 낭비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0-20 11:28:03
추천수 0
조회수   1,457

제목

올림픽연예인응원단, 2억원 국고 낭비

글쓴이

이명재 [가입일자 : 2002-07-08]
내용
'가서 뭐했나?` 올림픽연예인응원단, 2억원 국고 낭비



지난 8월 베이징올림픽에서 강병규가 이끈 연예인응원단이 2억여 원의 국고보조금을 흥청망청 낭비하고 돌아온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문화부가 지난 17일 최문순 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강병규가 인솔했던 연예인응원단은 열흘 남짓 동안 숙박비에만 1억1600만여 원 등 2억여원을 물쓰듯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5성급 호텔 숙박비로만 1인당 283만원을 지출하는 등 연예인 신분을 내세워 호화판 여행을 즐긴 셈이었다.



외양은 21명의 연예인에 각 수행원 1명씩이 붙어 42명이었지만 실제로는 1인당 4명까지 수행인을 포함시킨 경우도 있었다. 수행인 중에는 매니저나 스태프가 아니라 연예인 가족들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국고보조금으로 올림픽을 즐긴 셈이었다.



또한 일부 연예인들은 국고보조금으로 스파시설을 이용하고, 야구·농구 등의 암표 구입에 800여만원을 사용하는 등 도덕적 해이도 심각한 수준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박태환(수영)·왕기춘(유도)의 경기에는 표를 구하지 못해 베이징 시내 음식점에서 TV를 보며 응원하는 등 실제 목적인 응원에도 충실하지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한층 논란이 되고 있다.



특히 응원단장 강병규는 엉뚱하게도 MBC와 야구 중계 해설가 참가를 놓고 논란을 벌이는 등 응원에 몰두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 눈살을 찌푸리게 한 바 있다.



연예인응원단은 강병규가 문화부에 제안해 구성됐다. 응원단장 강병규 외에 김나영 미나 조여정 김용만 윤정수 채연 한성주 등 총 21명이 1·2기로 나뉘어 참여했다.



응원단측은 기획 당시부터 1인당 1박에 100만원의 예산 배정을 요구해 문화부의 지적을 받기도 했다. 문화부는 연예인응원단의 과도한 지출에도 연예인 신분이라는 점을 감안해 인정해준 것으로 드러나 무분별한 지원 및 관리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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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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