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앞에 자물쇠 채워둔 저렴한 자전거(옥션에서 10만원이하제품?) 누가 달랑 들고갔네요..보관소 파이프에 묶지않고 그냥 바퀴에 채워놓았더니만..
용도는 아이랑 공원에서 나란히 자전거 타는 용도 그리고 뒤에 아이 태우고 좀 노는겁니다.(아이가 자기 자전거 탈때 같이 타자는데 이참에 가볍게 운동도 해볼까 하는 생각도 조금...)
여쭈고 싶은건 두가지입니다.
1.밖에다 자물쇠로 묶어둘건데 알빅 요정도도 괜찮을까요?
아님 그냥 철 자전거가 최고인가요?
없어질 우려가 없는선에서 조금 나은걸 사고 싶은 생각이 제속에 조금 있는듯합니다
2.자전거 사이즈는 어떻게 구별하는지요?(제키 181 정도입니다.)
검색해보니 프레임칫수가 있다는데 결론적으로 어떤 사이즈를 사야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지식검색해보니 177~183은 18인치~21인치를 사라는데 범위가 넓어요
저렴한 제품엔 별 의미가 없는 얘기를 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합니다만,,,
회사에 자전거가 몇대 비치된 사무실이 있었는데 타보니 사이즈가 살짝 큰듯한 자전거가 타기 편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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