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가 그제 부터.. 목감기 기운이 있더니..
어제부터 펄펄 끓는군요.. ㅜ.ㅜ
그래도 약먹으면 뚝..뚝.. 떨어지니 안심이긴 한데..
저녁먹고 재워놓고.. 잠시 신길동 다녀오려 했는데.. 열이 펄펄 난다고...
목적지 도착해서 기다리신? 분들 얼굴도 못보고.. 전화만 하고 턴 했습니다..
약국 문 연곳이 없어서 한참을 헤메서 .. 약을 사고..
다행히 약먹고 나니.. 또 열이 내리더군요.. 지금 잘 자고 있습니다..
아이가 열이 많이 나니 모기가 둘째 쪽으로만 달려 드는군요..
소리날때마다 달려가서 한마리씩 잡고 오는 중입니다.. ^^..
아무래도 오늘 일찍 자긴 그른듯 하고.. 열심히 모기나 잡아 줘야겠습니다.
제발 열좀 안 났음 하는데.. 이넘은 아프기만 하면 고열이네요.. 에효.. ㅠ.ㅠ
p/s.. 참.. 지금 이 글은 성큰 피씨로 쓰는 글 입니다. ^^..
딱 결혼할때 맞춘 피씨와 비슷하게 돌아 가네요.. ㅠ.ㅠ
좋기도 하고.. 절망감도 들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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