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지만,
평소 김창욱님 유익한 글과 그림 즐겨 읽는 광팬입니다. ^^
어제 늦둥이 딸아이를 낳아서 이름 짓고 있는데요,
조언좀 구할려구요...
2008. 10. 16. 03:55에 태어났습니다.
아빠가 소원하던 늦둥이 딸이라서 태명을 소원이라고 했는데
태명 그대로 소원이라는 이름으로 할려구요.
첫째, 둘째아들 끝이름이 原자라
셋째도 金 素 原 으로 지어봤는데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발전격, 융창운으로 형격은 괜찮다고 하고,
전체적으로도 크게 나쁘지는 않다고 하는데...
참고로 첫째는 靖原, 둘째는 祥原, 둘다 아들입니다.
아님 素源, 昭原도 괜찮을 듯 하고..
그냥 아시는 대로 조언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너무 무리한 부탁이 아니었음 좋겠습니다만...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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