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는 "The more a man has, the more he desires."
맨 왼쪽의 더벅머리 총각을 보자.
오른 손에 들고 있는 것은 다름 아닌 채찍이다.
채찍은 말을 몰고 가는 데 쓰이는 것이다.
이 총각은 원래 말을 몰고 가는 사람이다.
사람이 타는 승용마의 경우 양반네를 태우고 앞에서 말을 끌고 간다.
이 경우 그는 말구종이 된다.
말구종은 한자로 쓰면 견마부(牽馬夫)가 되고 ‘견마’가 입에 익으면 ‘경마’가 된다.‘
말 타면 경마 잡히고 싶다.’는 속담은
사실 말을 타면, 말을 끌고 가는 견마잡이를 두고 싶다는 말이다.
그림의 견마잡이는 물건을 싣지 않은 말을 타고 가는 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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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렇고....
어제 부터 중고차를 살피다 보니....
주머니는 상거지인데 눈높이만 청와대가 되어 갖고시리,
4륜구동으로다가... 테라칸 이라는 넘에게 필이 꼽힙니다.
만약 이넘을 사게 된다면
동네 곳곳에 함정을 파놓고..
지나가는 차들이 빠지면...
끌어서 꺼내주고 막껄리값이나 벌어야쥐~~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