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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000830)건설부문이 분양한 서울 서초구 '반포 래미안 퍼스티지' 아파트가 2순위 청약에서도 미달됐다.
17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반포 래미안은 지난 16일 진행된 2순위 청약에서 27명만이 추가로 청약해 평균 0.99대1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구 수로는 총 411가구 모집에 85가구가 미달됐다. 물량이 많이 남아있던 중소형 86·87㎡는 2순위에서도 65가구가 주인을 찾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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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 지표로 주목하던 반포 래미안도 미분양이 됐군요. 시장 심리가 위축될 것 같습니다.
오늘 주가는 은행, 건설, 조선 등이 많이 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