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신 분들 아시죠?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 말에 펀드쪽에서 대부분 빠져나왔습니다.
국제흐름을 본게 아니라 대선 결과 보고 이거 아니겠구나 했죠...
인사이트 펀드에 넣었다가 손해 좀 봤구요. 큰 액수는 아니지만요...
2시 넘어서까지 100분 토론 보다가 미래에셋 투자연구소 부소장이라는 인간의 '탐욕'이라는 단어를 듣고 아연실색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 전 전화했습니다. 1588-9200이더군요.
이미 많은 항의전화가 있었나 봅니다.
답변이 가관이더군요...
"그 분은 대외적인 활동이 많은 분이라... 특히나 신문사 논설위원..."
별...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그런분은 회사에서 쫓아내라.
대외적인 활동이나 하는 그런 분을 왜 회사에서 월급주냐구요.
전화하다 더 열받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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