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한 지 약 10년 된 중견(?)입니다.
그동안 바꿈질 꽤나 한 끝에 마련한 시스템인데
생각해 보면 기기 구하러 다니면서 알게된 동호인들과의 만남이 더 소중했던 것 같습니다.
요즘은 별로 바꿈질할게 없어 "마이너 체인지" 정도 하느라 제 오디오 지인들과 소홀했습니다.
이렇게라도 제 근황을 알리는게 좋겠다는 생각에 올려 봅니다.
너무 많다고 욕하지 마시고 그냥 "저 정도로 하고도 안쫒겨나는 사람 있구나" 하는 정도로 봐주세요.
메인: 마크26S+23.5 +b&w801-3 (이 조합은 8년 됐네요)
서브1: 쿼드 303세트+ 스펜더 BC1
서브2: 자작 EL34싱글파워, 알리앙스프리 + 다이나코 a25스피커
소스기기: 스투더 D730mk2시디피,모나키오디오 DAC, 파이오니아 DVL919LDVDP,
마란츠st8튜너, 린 LP12턴테이블
소스: LP, CD 각 4000장 정도, LD 400장 정도, 그외 클래식 DVD 약간
방에 별도의 한 세트: KLH6스피커+ 풀갱6V6+ 오디오클럽 마란츠7프리+파이오니아DVDP +PE턴테이블
거실 한켠의 또 다른 시스템: KLH 뮤직센타+ 텔레푼겐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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