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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녘에 꿈을 꾸었는데....
중학교때로 돌아가서 회수권 내고 버스타는 꿈을 꿨네요....^^;
왜 이런 꿈을 꿨는지 모르겠지만....
제가 중학교 1학년때까지만 해도 버스에 안내양 누나들이 타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초등학교때는 버스에서 내릴때면 언제나 "뒤에요" 그러고는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뛰었거든요....^^;
뭐 항상 알면서 속아주던 안내양누나....^^;
중학교에 가서 회수권으로 버스를 타는데 게다가 안내양 누나들이 없어지고 버스를 타자마자 회수권을 내야 하는데....
이 회수권이 10장이 한줄로 되어있어서 일일이 잘라야 했거든요....
그 때당시 버스비가 100원 안팎이었을텐데....
오락실에서 오락 한판 더 해보고자 이 회수권을 11등분을 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나마도 집까지 1시간을 걸어와서 집 근처 오락실에서 100원과 바꿨던 추억....^^;
오늘 아침 꿈이 왠지~~~~
다시 어렵게 살라고 뭔가 예시를 주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