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막 업어온 스트라우트 1109 튜너입니다..
살짝 구라 좀 섞어서,, 세월 비껴간것 같다는....ㅎㅎ
언제나 그랬지만 튜너들은 있으면 잘 안듣고
없으면 생각나고 해서 들였다 내쳤다를
반복하는데.. 이번 녀석은 정말 오래 아껴줘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들고오자마자 후다닥 연결하고 같이 받아온..
짧은 포터안테나를 베란다에 휙 던져 주었는데
시그널 쭉쭉 ~~
ps. 좋은 물건 좋은가격에 양도해주신 인상 좋으신
필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__)
|